오미자청의 효능과 부작용 그것이 알고 싶다.

시어머니가 몸에 좋다며 사다 주신 오미자 청!

맛도 달고 색감도 예뻐서 그런지 7살 첫째도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어 컵에 오미자청을 따르고 물에 타서 마시고 있다. 

오미자청이 몸에 좋다는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한번 알아봤다.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단맛 성분은 비위에 좋고,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해독하고,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매운맛 성분은 폐를 보호하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한다.

오미자청의 효능 

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치매,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이 안 좋을 때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빈뇨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뼈가 퇴화하는 것을 막고, 치아가 소실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혈관의 건강을 개선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며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간건강을 개선하여 체내의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변종세포의 발생을 억제하여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고 신체의 대사기능을 높여 피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청의 부작용 

오미자는 위산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 복부팽만감, 위산 역류가 있거나 발생 시에는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증상을 무시하고 계속 섭취 시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한다. 

오미자청 과잉 섭취시에는 발영, 위궤양,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미자청은 달고 맛도 있다. 다른 집도 마찬가지 겠지만 평소 아이들이 주스를 찾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집의 경우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뽀로로 주스를 많이 사달라고 하는 편인대 색감도 이쁘고 새콤달콤한 오미자청을 타서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같다. 하지만 뭐든 과잉섭취하면 안 좋기 때문에. 오미자청도 하루 권장량 8g 을 지켜서 먹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