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진한 배 도라지 즙 아이들 기관지 면역에 딱 맞는 어린이 쥬스

어린이집을 보내는 부모라면 콧물, 코막힘, 기침등 자주 걸려오는 감기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명이 감기에 걸리면 같은 반 아이들은 동일한 감기 증상에 병원을 가야 하고 다 나아간다 싶으면 또 다른 아이가 다른 감기에 걸려서 또다시 옮아서 콧물과 코막힘 그리고 기침증상이 다시 생겨 하루가 멀다 하고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그러다 기관지에 좋다는 배와 도라지를 착즙 하여 아이들의 기관지 면역력을 높여주는 루솔 진한 배 도라지 즙을 알게 되었고 두 딸아이의 기관지를 위해 바로 구입을 하였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디자인

일단 맘카페에서는 크게 두 가지 제품을 추천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이었고 다른 제품은 청온 한 첩이라는 제품이었다. 두 제품 모두 맘카페에서도 유명하고 성분도 괜찮아 극찬을 하였고 특히나 불필요한 첨가물이나 아이들이 쉽게 마시기 위해 단맛을 내는데 인위적인 당을 넣지 않아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두 제품 중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외관이 아기자기하고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디자인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경우 외관이 너무 어른스러운 것보단 아기자기하고 캐릭터가 있으면 주스라고 생각해 거부감 없이 알아서 먹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간편함

더운 여름 산책하거나 놀이터에서 놀때 금방 목이 마르고 가끔 마트에 가게 되면 자연스레 뽀로로 음료수를 잡는 아이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나와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가방에 하나 쏙 넣고 아이가 놀다가 갈증을 느끼면 바로 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양과 첨가물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의 경우 한팩에 100ml로 아이들이 한번에 다 마실 수 있는 정도의 용량이다.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배와 도라지의 경우 두 가지 모두 국내산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까다로운 한국엄마들에게 안심을 주는 제품이며 배는 85% 도라지는 15%가 첨가되어 단순히 단맛과 향만 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기관지 면역에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색의 경우 좀 탁한 갈색의 색을 띄고 있다. 블로그 사진촬영 겸 컵에 따라 주었더니 색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후로는 컵에 따르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맛

도라지가 있기 때문에 조금 쓰지 않을까? 그래서 아이들이 거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먹어보았을 때도 충분히 달큼하면서 시원한 맛이 느껴졌고 아이들도 맛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냉장고를 열어 차가워진 배도라지즙을 알아서 먹는다. 첫째의 경우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해당 제품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곤 한다. 이 또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하며

물론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의약품이 아니기에 엄청난 효과를 볼 수는 없다. 툭하면 걸리는 콧물, 코막힘을 동반한 코감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먹이고 있지만 한 번에 느껴지는 효과는 없다. 하지만 2번 걸릴 감기가 1번만 걸리거나 혹은 노란색 콧물이 나야 하는데 덕분에 맑은 콧물만 나오는 건 아닐까 하며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아이기에 마트에서 파는 음료수나 주스를 좋아하는데 안 좋은 성분이 가득한 제품보다는 기관지 면역을 높여주고 좋은 성분으로 가득한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미자청의 효능과 부작용 그것이 알고 싶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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