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및 놀이터 모래놀이 가성비좋은 장난감 추천 모던하우스 샌드토이 캠핑 웨건세트

더워지는 날씨 점점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런 날씨에 단순하게 집 앞 놀이터는 너무 뜨거워진 미끄럼틀이나 기구로 화상을 입을 수 있어서 피하게 된다. 그래서 가까운 바다로 차를 움직이게 되는데 그럴 때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은 바로 모래놀이 장난감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이소 제품으로 가지고는 있었지만 몇 번 사용하다 보니 내구성이 약해 쉽게 깨지고 금이 가다 보니 이번기회에 매년 자주 쓰기 위하여 샌드토이 캠핑 웨건세트를 장만하였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형형색색의 장난감과 다르게 파스텔톤으로 일체감을 준 샌드토이 캠핑 웨건세트는 활용만점의 웨건과 양동이, 물뿌리개, 삽 등등 풍성한 구성품으로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할때 굉장히 재밌게 놀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인 것 같다. 특히 어른인 내가 가장 좋았던 건 삽이었는데 해수욕장에 가게 되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파라솔을 설치하는데 모래를 팔 때 유용하게 쓰인다. 

 

해당제품의 경우 아이들이 쓰는 제품이다 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이라고 한다.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인 KC 안전 인증이 완료된 제품이다보니 특히나 맘카페에서 적극 추천한 제품이기도 하다. 사실 해당 부분에 대한 인증은 모르겠지만 직접 만졌을 때 쉽게 파손될 것 같지 않은 튼튼함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서해의 경우 모래해변에 돌들이 굉장히 많아서 이런 플라스틱의 제품의 경우 쉽게 깨지고 파손이 될텐대 이 제품은 그러한 파손은 없을 것 같다

 

모래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한 곳에서만 하기보단 조금은 반경을 넓게 사용하다 보니 이거 달라 저거 달라하는 부탁을 많이 하는데 도구를 하나하나 옮기지 않아도 웨건에 담아서 끌고 가면 되다 보니 아이들도 스스로 웨건에 보관하고 끌고 다니니 부탁이 줄어들었다

기본적으로 샌드토이라 모래놀이만 할거라 생각하지만 한 겨울 눈이 내릴 때도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놀이를 할 때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웨건이나 통에 눈을 담고 삽을 이용해 눈을 뜨기도 할 수 있다. 우리 집의 경우 물뿌리개와 통은 집에서 목욕할 때도 물놀이를 하면서 이용하고 있어서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돈이 아깝지 않다. 참고로 우리 집의 경우 11번가에서 13000원에 구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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