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떼 시어서커 여름 차렵이불 구매 후기

첫째가 7세가 될 때까지 함께 패밀리 침대에서 잠을 잤었지만 이제 분리 수면 할 때가 된 것 같아 침대와 침구류를 알아보게 되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아이가 마음에 드는 이불을 사줘야 분리수면에 성공을 한다고 하였다. 

엄마 마음에도 들고 딸 마음에도 드는 이불을 찾기위해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결과 적으로 가격도 착하면서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아망떼 발레레빗 시어서커 리플 여름 차렵이불을 구매하게 되었다.  

시어서커 리플 여름 이불 베개 세트로 구매했고, 베개에도 포인트를 주니 방까지 너무 예쁜 침대방으로 인테리어 한 듯하다.  아이가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마음에 쏙 든다고 해서 더욱 뿌듯하였다. 

화이트바탕에 분홍색 토끼를 포인트로 여자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디자인이다. 

촉감은 까슬까슬 여름에 시원하게 덥을 수 있는 소재이고, 부드러움을 원한다면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종이잣 같이 얇은 두께가 아니고 에어컨 바람을 막아주는 두께의 여름이불이라 편안한 숙면을 도와 준다고 한다. 

침대 패드는 5cm 더 넓게 제작되어 안정감이 있고, 4면이 모두 고무밴딩으로 침대에 고정이 잘된다.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약품 수지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세탁할 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어서커라 그런지 건조가 빨라서 큰 불편함은 없었다. 

재질

여름이불 : 겉감은 시어서커 리플 (폴리에스터 100%) 

2겹 베개커버 : 겉감 - 시어서커 리플 (폴리에스터 100%)  

                        안감 - 세미마이크로 (폴리에스터 100%)  

아망떼 발레레빗 시어서커 리플 여름 차렵이불의 사용 시 장점 

1. 가볍고, 통기성이 있어 시원하다. 

2.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다.

3. 세탁후 빠른 건조 

4. 가격이 착하다. 

5. 인테리어를 망치지 않는다. 

아망떼 발레레빗 시어서커 리플 여름 차렵이불의 사용 시 단점

1. 홉겹이불보다 두꺼워 에어컨 안키고 잘 때는 더울 수 있다. 

2. 건조기 사용이 안된다. 

3. 부드러운 촉감이 아닌 까슬까슬 한 촉감이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법이니 이 정도 단점은 눈감아 줄만 하다. 사실 아이가 좋아하니 뭐든 용서가 되는 듯 

예쁜 디자인 덕분에 아이 방이 환해진 느낌이라 아망떼 발레레빗 시어서커 리플 여름 차렵이불 구매에 성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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