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잘하는법 차트 분석 무료추천종목 국동 향후 전망 리뷰

전업 투자자가 아니라면 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을 한다. 특히 나처럼 직장인들의 경우는 추가적인 수익과 더불어 경제적 자유를 위해 주식을 하는데 소중한 나의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주식을 잘해야 할 것이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해보았다.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나의 결론은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을 할 때 나의 포지션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어떤 식으로 접근할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장기로 볼 것인지, 단타로 진행할 것인지 혹은 수익률은 어느 정도로 볼 것인지 기업의 가치를 생각할 것인지 차트분석을 통하여 매수 매도를 할 것인지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나의 포지션을 명확하게 잡고 진행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무료추천종목 국동

오늘의 무료추천종목은 국동이라는 종목이다. 니트 의류 수출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서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에 원단 제조, 의류 생산 및 판매업을 하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동의 차트를 보게되면 굉장히 저가에 위치하면서도 지지라인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지지선들을 잘 본다면 어렵지 않게 대응을 할 수 있다

 

월봉차트 

국동의 월봉 차트를 보게되면 빨간색 선으로 표시한 것처럼 그동안 확실하게 지지해 주는 가격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과거 흐름을 보면 항상 이 가격대에서 하락하던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지지를 받아 위로 상승했던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주가의 위치가 굉장히 바닥부근에 위치하는데 지지라인과 굉장히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지지를 받아 다시한번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할 수 있다. 만약 생각과 다르게 하락을 하더라도 크지 않은 가격대에서 다시 한번의 지지선이 있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국동 주봉

주봉으로도 단기간에 생성된 전저점을 이탈하지 않고 해당 가격대에서 소폭 상승을 했던것을 볼 수 있다. 비록 60일 이동평균선에 부딪혀 하락하고 2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였지만 이 가격대를 이탈하지 않고 5일과 10일 이동평균선에 안착하여 다시 한번 들어 올리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매수가 가능해 보인다. 

 

국동 일봉

특히나 일봉차트로 보았을때 더욱 상승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필자는 바로 매수를 하였는데. 지속 하락하던 주가의 기울기를 선으로 표시했을 때 그 선을 벗어나면서 한차례 상승을 해주었고 저점을 이탈하지 않으면서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락의 기울기선과 저점을 이은 선을 보면 하나의 삼각형을 나타내는데 이를 벗어나면서 하락이 아닌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60일 및 12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갔기 때문에 저항대가 많이 약해졌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일봉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면 또 하나의 작은 삼각수렴을 볼 수 있고 이 삼각수렴조차도 벗어나면서 상승한 이력을 볼 수 있다. 특히 저점을 계속해서 높여주는걸 보아 충분히 상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가장 최근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상승과 하락하며 W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바닥을 다지면서 한 번쯤 슈팅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면서 매수를 하였다. 6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상승한다면 단기 스윙의 관점에서 중장기로 국동을 보유해도 괜찮은 전략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무리하며

국동의 경우 현재 바닥권에 위치하면서도 지지라인과 굉장히 가깝고 W패턴이나 삼각수렴을 벗어나면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할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무조건 상승하 것이라 생각하기보다는 혹여나 하락하였을 때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와 생각처럼 상승 시에 어디까지 수익률을 달성할지 나의 포지션을 생각하고 계획을 짜야 주식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무료추천주는 국동으로 혹시나 국동을 관심 있게 보신 분들이나 매수하신 분들이라면 참고만 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나의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계좌가 빨갛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